70대 한국인 여성이 편안한 주방용 의상과 앞치마를 입고, 고마운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며 아늑한 거실을 걸어가는 전신샷. 따뜻한 조명이 가족 사진을 비추어 가족의 사랑과 함께함을 담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