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한국인 남성이 프로젝트룸에서 편안한 운동복을 입고 건축 도면을 들고 있으며, 무관심한 표정으로 멀리 바라보고 있다. 작업 공간은 설계 도구로 가득 차 있어 현대적이고 전문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