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동계 여성이 의사 가운을 입고 왼손으로 동물을 감싸고 절망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오른손으로 턱을 괴고 있는 반신 상반신 촬영. 진료실 내부는 의료 장비와 동물 치료 관련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어, 연민의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