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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후반의 백인 남성이 아늑한 거실에 서서 캐주얼한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꽃다발을 들고 살짝 당황한 표정으로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햇살이 창문을 통해 들어와 아늑한 분위기를 더해주며, 근처 꽃병이 그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