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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한국인 남성이 의사복을 입고 청진기를 걸치고 잔디 위에 앉아 강아지를 부드럽게 쓰다듬고 있는 모습의 반신 사진. 나무와 꽃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공원에서 잔잔한 순간의 교감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