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색 블라우스와 편안한 팬츠를 입은 40대 한국인 여성이 해양 생태 보호에 대한 책을 읽으며 다리를 뻗고 앉아 있는 반신 사진. 아늑한 거실에는 해양 생태 관련 그림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