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동계 남성이 작업복과 안전화를 입고 팔을 위로 쭉 뻗으며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반신 사진입니다. 그의 눈은 크게 뜨여 있고 입은 벌어져 있어 이미지의 역동성을 더합니다. 배경에는 목재와 도구가 정리된 목공 작업실이 있어 수공업과 노동의 주제를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