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문화동의 아늑한 스튜디오에서 부드러운 아침 햇살이 희미하게 드리운 흰색 커튼을 통해 비추어지는 세련된 브랜드 없는 모니터가 있는 미니멀한 작업 공간으로, 나무 책상과 작은 화분이 주변에 있어 초대하는듯하고 생산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