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한 작업실 바닥에 앉아 있는 10대 초반의 한국인 남성이 편안한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목공 도구를 손에 들고 슬픈 표정을 짓고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의 반신 촬영입니다. 작업대에는 나무와 도구들이 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