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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그림 도구가 놓인 아늑한 카페 테이블 위에서 화사한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두 갈래로 묶은 머리를 가진 7세 한국인 소녀의 반신 사진. 졸린 표정을 지으며 스케치북을 한 손에, 연필을 다른 손에 쥐고 그림을 그리려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