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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의 공동 주방에 있는 소박한 나무 주방 테이블 위에 놓인 미니멀한 무광 세라믹 주전자, 부드러운 아침 햇살이 얇은 흰 커튼을 통해 비치는 모습으로, 여유로운 차 준비에 완벽한 아늑하고 초대하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