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한국인 여성이 편안한 작업복과 튼튼한 장화를 입고 아름다운 꽃과 나무로 가득한 정원에서 앉아 있는 반신 상반신 사진. 그녀는 정원 도구를 들고 다리를 뻗고 앉아 있으며, 진지한 표정으로 작업에 집중하는 모습이 이 고요한 환경에서 그녀의 장인정신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