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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초반의 한국인 소녀가 자연스러운 외모를 지닌 반신 촬영입니다. 편안한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한 손에 노트를 들고 다른 손으로 턱을 괸 채 깊은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공원의 잔디밭과 배경의 나무들이 조화를 이루며 평화롭고 사색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