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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공원에서 의자에 앉아 종이에 연필로 그림을 그리며 지루한 표정을 짓고 있는 7세의 흑인 소녀의 반신 사진. 편안한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있으며, 푸른 잔디와 나무들이 있는 배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