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라틴계 남성이 편안한 작업복을 입고 캔버스를 지루하게 바라보며 어지러운 예술가의 작업실을 가로질러 달리고 있는 전신 사진, 다양한 캔버스와 페인팅 도구들이 가득한 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